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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테라 열풍'…국내산 화장품으로 승부한다!
  • 작성일 2018-06-27 16:04:57

 





국내 화장품 시장에 피테라 제품 바람이 불고 있다.


피테라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효능이 좋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보라색병과 갈색병, 초록색병 등으로 유명한 M사와 S사, E사는 각 제품의 비교품평을 제안하며

미투제품 경쟁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엘컨은 지난달 28일 ‘퍼펙팅 클린 부스트 스킨’을 출시했다.



피테라 제품은 발효제품이므로 국내산 제품이 수입산 제품 보다 효용성이 낫다.

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에 피테라의 함량을 높여 90%로 만들었으며

수분의 함유를 줄이고 상백피추출물,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알로에베라잎즙, 초피나무열매추출물, 할미꽃추출물, 어스니어추출물 등으로 채웠고 국내산 피테라를 사용했다.



피테라를 사용한 시중 제품의 제품군에 따른 성분을 비교해보면 M사의 제품은 발효성분을 80%,

S사는 일본산의 피테라를 90%, 엘컨은 국내산의 피테라를 90%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S사는 고가에 판매중이며 M사는 중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당사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2040296857?n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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